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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사이더 : 충주 사과밭의 사이더 양조장, 2030 니치마켓을 일으키다
댄싱사이더 : 충주 사과밭의 사이더 양조장, 2030 니치마켓을 일으키다
알리기 위해선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 애플사이더 대중화를 위한 이들의 노력 덕분일까요. 최근 카페, 술집 등에서 댄싱사이더 제품이 자주 보여요. 콜라보도 다채롭게 진행합니다. 넥슨, 오뚜기, 룰루레몬 등의 브랜드와 함께하죠. “저희가 워낙 작은 브랜드기 때문에, 대중적 인지도가 있는 브랜드와 협업해요. 로컬의 작은 브랜드가 살아남는 방법 같습니다. 기준은 있어요. 댄싱사이더는 즐거움을 추구하는 브랜드이기 때문에, 그 톤앤매너는 맞추죠. 너무 무거운 브랜드와는 시너지가 나지 않을 거예요.” _이대로 대표 작은 로컬 브랜드인 만큼 ...
그라플렉스 : 서울・홍콩 거리를 색칠한 아티스트, 누구나 즐기는 예술을 만들다
그라플렉스 : 서울・홍콩 거리를 색칠한 아티스트, 누구나 즐기는 예술을 만들다
② 브랜드를 즐길 방법을 그리기 때로 그림은 즐거움을 넘어 ‘브랜드 경험의 안내자’가 되기도 해요. 2017년 그라플렉스가 그래픽 인테리어를 맡은 던킨도너츠 홍대점은, 한국 던킨도너츠 최초로 ‘맥주’를 파는 매장이었어요.  그래서 그라플렉스는 맥주를 즐길 만한 분위기를 그림으로 표현했죠. 매장 곳곳엔 ‘파티’를 연상케 하는 대형 붐박스boombox 그림, 담벼락엔 ‘PLAY’ 글씨를 굵은 선으로 썼어요.  “한국에서 처음으로 맥주를 파는 던킨 매장이잖아요. 그래서 파티장 같은 느낌으로 만들어보려 했죠. 우리가 파티를 즐기며 맥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