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쿨헌팅 : 지적인 모험가들을 위한 잡지, 여행이 되다
쿨헌팅 : 지적인 모험가들을 위한 잡지, 여행이 되다
브랜드에 크리에이티브를 팔다 보통 미디어의 비즈니스 모델은 뻔해. 광고나 컨퍼런스로 수익을 내지. 반면 쿨헌팅은 자신들의 크리에이티비티를 팔아. 브랜드에 캠페인 콘텐츠을 기획해 주거나, 브랜드 스토리텔링을 만들어 주지. 2011년 9월 의류 브랜드 갭GAP의 캠페인 콘텐츠가 그 시작이었어. LA에 문을 연 갭의 새 디자인 스튜디오의 모습을 영상과 기사로 담아냈어. 데님 팀이 원단을 자르고, 워싱하고, 신제품을 피팅하는 전 과정을 취재했지. 실무 디자이너들과 MD들도 인터뷰했어. 갭의 디자인 철학과 열정을 스토리텔링한 거야. 당시만 ...
댄싱사이더 : 충주 사과밭의 사이더 양조장, 2030 니치마켓을 일으키다
댄싱사이더 : 충주 사과밭의 사이더 양조장, 2030 니치마켓을 일으키다
알리기 위해선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 애플사이더 대중화를 위한 이들의 노력 덕분일까요. 최근 카페, 술집 등에서 댄싱사이더 제품이 자주 보여요. 콜라보도 다채롭게 진행합니다. 넥슨, 오뚜기, 룰루레몬 등의 브랜드와 함께하죠. “저희가 워낙 작은 브랜드기 때문에, 대중적 인지도가 있는 브랜드와 협업해요. 로컬의 작은 브랜드가 살아남는 방법 같습니다. 기준은 있어요. 댄싱사이더는 즐거움을 추구하는 브랜드이기 때문에, 그 톤앤매너는 맞추죠. 너무 무거운 브랜드와는 시너지가 나지 않을 거예요.” _이대로 대표 작은 로컬 브랜드인 만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