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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사이더 : 충주 사과밭의 사이더 양조장, 2030 니치마켓을 일으키다
댄싱사이더 : 충주 사과밭의 사이더 양조장, 2030 니치마켓을 일으키다
. 사람들이 바라는 맛 물론 맛 개발이 모두 성공하진 않습니다. 수박을 활용한 ‘수박박사’라는 제품이 대표적이에요. 내부에서 맛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고, 개발은 90% 정도 진행된 상황이었죠. 그런데 한참 제품을 팔아야 할 시기인 2019년 8월 돌연 전량인 500L를 폐기했어요. “수박은 즙을 내면 빨간색 과육은 가라앉고 맹맹한 오이색 액체만 남아요. 일반적으로 수박이라고 하면 떠올리는 색이 아닌 거죠. 사이더라는 제품 자체도 낯선 마당에, 아무도 구매하지 않을 거라 판단했어요. 고객과 호흡하기 위해선 충분히 고민해야 한 ...
셰인 패리시 : 전직 스파이, 월가와 실리콘밸리가 구독하는 뉴스레터를 만들다
셰인 패리시 : 전직 스파이, 월가와 실리콘밸리가 구독하는 뉴스레터를 만들다
셰인 패리시는 전직 캐나다 스파이 출신으로, 현재 뉴스레터 '브레인 푸드'와 파르남 스트리트를 운영하며 유명해졌어요. 그의 뉴스레터는 60만 명이 구독 중이고 특히 월스트리트에서 인기예요. 셰인은 작은 선택들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우리가 일상 속에서 하는 선택이 삶을 형성한다고 설명해요. 그의 철학은 명확한 사고와 포지셔닝으로 상황을 지배하는 것이에요. 습관과 규칙을 통해 삶의 균형을 잡고, 창의력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셰인의 이야기는 어떻게 더 나은 위치를 찾아가는지를 생각하게 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