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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시옹 장물랭 : 1인 출판사, 180년 된 유럽의 고서적을 복각하다
에디시옹 장물랭 : 1인 출판사, 180년 된 유럽의 고서적을 복각하다
에디시옹 장물랭은 이하규 대표가 운영하는 서울의 1인 출판사로, 180년 된 유럽의 고서적을 복각하는 독특한 작업을 하고 있어요. 크라우드 펀딩으로 고품질의 복각본을 제작하며, 종이와 인쇄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다양한 실험을 시도하는 서사적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답니다.
출판사
독립출판
도서
디자인
재영 책수선 : 파손의 흔적은 책의 쓸모를 보여준다, 사람도 그렇다
재영 책수선 : 파손의 흔적은 책의 쓸모를 보여준다, 사람도 그렇다
재영 씨는 책과 독서의 가치를 복원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그의 수선 작업은 단순히 책을 고치는 것을 넘어, 책과 주인의 특별한 관계를 이해하고, 그에 맞춘 특별한 복원을 제안해요. 오래된 책을 다시 소중히 간직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답니다.
문화
예술
디자인
서적
책바 : 낭만과 현실 사이, 책과 술을 파는 공간을 만들다
책바 : 낭만과 현실 사이, 책과 술을 파는 공간을 만들다
정인성 대표는 서울 연희동에서 '책바'라는 독특한 공간을 운영해요. 책과 술이 어우러진 이곳은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에요. 대기업 퇴사 후 자신의 열정을 사업으로 연결시킨 정 대표의 이야기는 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어요.
문화
라이프스타일
창업
개인주의
음주 문화
공간 기획
책 읽는 삶 : 독서란 신성한 숨을 내뿜는 문장의 숲을 거니는 것
책 읽는 삶 : 독서란 신성한 숨을 내뿜는 문장의 숲을 거니는 것
『책 읽는 삶』은 C.S.루이스가 독서의 기쁨과 의미를 전하는 책이에요. 루이스의 글 속에서 독서는 단순히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삶을 경험하고 배우는 기회라고 강조해요. 책을 통해 자신을 넘어서고, 우연을 받아들이고, 시대의 흐름을 초월한 통찰을 얻을 수 있다고 해요. 재미있게 읽고 스스로를 확장할 수 있는 시간으로 독서를 소개하고 있어요.
독서
문학
천천히 읽기를 권함 : ‘다독’에 대한 집착을 버릴 때, 나만의 리듬이 생긴다
천천히 읽기를 권함 : ‘다독’에 대한 집착을 버릴 때, 나만의 리듬이 생긴다
최근 독서 모임에서 독서의 고수들을 만나며 주눅들었던 경험을 나누어요. '천천히 읽기를 권함'의 저자 야마무라 오사무가 전하는 메시지처럼 다독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책의 의미에 집중할 때 자신만의 독서 리듬을 찾을 수 있다는 깨달음을 주게 되었어요. 부끄럽지만 작년에 읽은 소설들의 내용이 가물가물하다는 고백과 함께, 쓸모없어 보이는 책이라도 흠뻑 빠져보길 제안하는 글입니다.
라이프스타일
마음건강
다시, 어떻게 읽을 것인가 : 문해력 위기 시대의 읽기 전략
다시, 어떻게 읽을 것인가 : 문해력 위기 시대의 읽기 전략
문해력 위기의 시대에 맞서기 위해 '하이브리드 읽기'의 필요성을 제안하며, 디지털과 종이책 모두를 활용한 새로운 읽기 전략을 소개해요. 특히 집중력과 비판적 사고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야 하며, 소설 등 장문 텍스트를 지속적으로 접하는 것이 중요해요.
교육
독서 전략
디지털 시대
문해력
비판적 사고
도서관에는 사람이 없는 편이 좋다 : 인생의 유한성과 앎의 무한성에 대하여
도서관에는 사람이 없는 편이 좋다 : 인생의 유한성과 앎의 무한성에 대하여
도서관은 인생의 유한성과 앎의 무한성을 깨닫게 해주는 공간이에요. 이곳에서 우리는 미지의 지식과 조우하며, 자신의 무지를 인식하게 되죠. 우치다 다쓰루의 '도서관에는 사람이 없는 편이 좋다'는 이 모든 과정을 통해 겸손함을 배우고, 진정한 지적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고 이야기해요.
문화
문학
철학
교육
펭귄랜덤하우스 : 90살의 출판사, ‘모두를 위한 책’의 가치를 말하다
펭귄랜덤하우스 : 90살의 출판사, ‘모두를 위한 책’의 가치를 말하다
펭귄랜덤하우스는 세계 최대 출판사로, 저렴하면서도 좋은 콘텐츠를 제공하며 지속적인 혁신을 추구하고 있어요. 최근에는 북톡을 활용한 커뮤니티 마케팅으로 독자층을 확대하고 있는 중이에요. 포용성과 다양성을 중시하며, 소외된 목소리를 대변하는 임프린트 등을 통해 출판계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어요.
출판사
도서
마케팅
혁신
포용성
교보문고 : 국내 최대 서점의 고민, 회계장부로 읽다
교보문고 : 국내 최대 서점의 고민, 회계장부로 읽다
교보문고가 국내 최대 서점이지만 회계 장부를 들여다보니 재무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더라구요. 유상증자까지 했지만, 전반적인 경영 상황을 개선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책 시장의 경쟁이 치열한 만큼, 온라인 유통이나 콘텐츠 사업 측면에서도 변화가 필요할 것 같아요.
경영
경제
비즈니스
강윤정 : 편집자가 선택한 최선들이 모여, 한 권의 책이 된다
강윤정 : 편집자가 선택한 최선들이 모여, 한 권의 책이 된다
책이란 작가와 편집자의 협업으로 탄생하는 멋진 결과물이에요. 이 글에서는 문학동네의 강윤정 편집자가 책을 만드는 과정에서의 경험과 철학을 자세히 이야기해줘요. 그녀는 기획과 편집, 디자인, 홍보까지 모든 과정에 깊게 참여하며, 작가의 세계를 존중하면서도 독자들에게 다가가는 책을 만들고자 애쓰고 있어요. 편집자는 단순한 편집을 넘어, 작가와 함께 책의 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답니다.
서적
문학
출판
인터뷰
생각의 기쁨 : 창의력은 쥐어짜내는 것이 아니라, 흘러넘치는 것이다
생각의 기쁨 : 창의력은 쥐어짜내는 것이 아니라, 흘러넘치는 것이다
책 '생각의 기쁨'은 창의력은 억지로 짜내는 것이 아닌 흘러넘치는 것임을 강조해요. 유병욱 CD는 좋은 생각의 시작은 따라하면서 배우는 것이며, 다양한 인풋을 쌓아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마음껏 시도해보고 성장하며, 자신의 일을 존중하는 태도가 필요하답니다. 생각의 기쁨을 통해 창의적인 인생을 만들어가보세요.
창의력
광고
작가
탐구
심리
학습
성장
커리어
다시, 책으로 : 읽는 뇌의 위기, 책이 필요한 이유를 환기시키다
다시, 책으로 : 읽는 뇌의 위기, 책이 필요한 이유를 환기시키다
서울국제도서전에서 느낀 점을 통해 책 읽기의 중요성과 'tl;dr 증후군'에 대해 이야기해요. 디지털 중독 시대에서 읽는 뇌의 퇴화를 막고 깊이 있는 사고를 되찾기 위해 종이 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디지털과 아날로그 읽기의 조화로운 '양손잡이 읽기 뇌'를 제안해요.
책과 문학
문화와 사회
과학과 기술
개발과 성장
롱블랙 다큐, 피치마켓 : 느린 학습자도 톨스토이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롱블랙 다큐, 피치마켓 : 느린 학습자도 톨스토이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라이브러리 피치에서는 느린 학습자를 위한 특별한 책과 독서 환경을 제공해요.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책을 새로 쓰고, 자유로운 독서를 위한 공간을 마련했죠. 느린 학습자가 쉽게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요.
교육
사회적 포용
독서
장애인 지원
사업가 김소영 : 책발전소와 브론테, 자신을 넘어선 브랜드를 만들다
사업가 김소영 : 책발전소와 브론테, 자신을 넘어선 브랜드를 만들다
김소영이 물건을 바라보는 방식, 일상의 스토리텔링 고객이 브론테에서 물건을 사는 이유는 ‘추천하는 사람의 시선’을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그 시선을 볼 수 있는 곳이 브론테와 김 대표의 인스타그램입니다.  브론테는 기획 과정에서부터 인스타그램에 스토리텔링을 시작합니다. 출시 전부터 수차례의 미팅과 제품 제작 과정을 업로드하기도 하죠. 김 대표는 “우리가 언제 진짜 물건을 사는지 생각해 보라”고 했어요. “처음에는 감도에만 집중한 커머스를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도 내부에 있었어요. 그런데 사실 저는 그리 세련된 사람은 아니에요. 백화점 ...
세컨찬스라이브러리 : 도서관이 아이들에게 두 번째 기회를 줄 수 있다면
세컨찬스라이브러리 : 도서관이 아이들에게 두 번째 기회를 줄 수 있다면
세컨찬스 라이브러리는 아이들에게 두 번째 기회를 주기 위해 설립된 도서관이에요. 이곳은 책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통해 아이들이 내면을 확장하고 성장할 수 있는 공공의 거실 같은 공간이에요. 아이들은 작가로 대접받으며 자기 자신을 다시 발견하고, 변화의 가능성을 찾아요. 이러한 환경이 아이들이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어요.
도서관
청소년
사회 복지
교육
채터 : 자아를 위축시키는 부정적 감정, 내면의 훼방꾼을 무찌르는 법
채터 : 자아를 위축시키는 부정적 감정, 내면의 훼방꾼을 무찌르는 법
이 글에서는 우리 내면의 부정적인 목소리인 '채터'를 어떻게 다룰 수 있는지를 탐구해요. 채터로부터 자유로워지려면 스스로를 초연한 관찰자의 시점에서 바라보며 부정적 감정에 매몰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선 크로스 교수의 조언을 소개해요. 자기 자신과 긍정적인 내적 대화를 나누는 방법들을 배워보세요.
심리학
정신건강
감정관리
미셸 자우너 : 『H마트에서 울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를 만든 디테일의 힘
미셸 자우너 : 『H마트에서 울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를 만든 디테일의 힘
미셸 자우너는 한국계 미국인 작가로, 그의 회고록 『H마트에서 울다』는 엄마와의 추억, 상실의 슬픔, 그리고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이 책은 뉴욕타임스 53주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많은 독자에게 공감을 얻었어요. 또한 그는 재패니즈 브렉퍼스트의 보컬리스트로도 알려져 있답니다.
문학
음악
문화
인물
의정부미술도서관 : 사서가 기획자의 시선으로 만든 도서관, 핫플레이스가 되다
의정부미술도서관 : 사서가 기획자의 시선으로 만든 도서관, 핫플레이스가 되다
의정부미술도서관은 박영애 과장이 기획한 혁신적인 도서관이에요. 전통적인 도서관 이미지를 깨고, 개방적이고 예술적인 공간으로 재구성하여, 미술관처럼 방문자들에게 독특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공공 도서관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어요.
사회
문화
건축
지역 발전
혁신 사례
퇴고의 힘 : 다듬을수록 선명해지는 건 이야기만이 아니다
퇴고의 힘 : 다듬을수록 선명해지는 건 이야기만이 아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와 맷 벨이 전하는 퇴고의 중요성! 형편없는 초고도 퇴고하면 작품이 되는 과정을 배우고, 글쓰기의 본질을 탐구해보세요. 퇴고는 이야기뿐만 아니라 삶에도 변화를 줄 수 있답니다.
문학
창작
자기개발
임경선 작가 : 창작자는 누구보다, 자기 자신과 사이가 좋아야 한다
임경선 작가 : 창작자는 누구보다, 자기 자신과 사이가 좋아야 한다
임경선 작가는 무라카미 하루키를 롤모델로 삼아 매년 꾸준히 책을 출간하며 자신만의 글쓰기 철학을 간직하고 있어요. 그는 '자기 자신과 대화하는 것'이 창작의 핵심임을 강조합니다. 언제나 자신을 믿고 퇴로를 끊으며 마음이 시키는 대로 쓰는 것이, 그의 지속가능한 창작 비결이랍니다.
문학
인터뷰
북앤베드 : 책 읽다 잠들 수 있는 호텔, 공간 기획의 감각
북앤베드 : 책 읽다 잠들 수 있는 호텔, 공간 기획의 감각
북앤베드는 책을 읽다 잠드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일본 도쿄의 인기 호텔이에요. 젊은 여행객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고, 책방과 호텔을 결합한 독창적 공간 기획으로 유명해요. 코로나 이후 카페 사업도 활발히 진행 중이며, 파자마 마케팅으로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답니다.
여행
숙소 리뷰
호텔 컨셉
공간 기획
일본 문화
프루스트와 오징어 : 텍스트와 뇌가 소통할 때, 삶은 비로소 바로 선다
프루스트와 오징어 : 텍스트와 뇌가 소통할 때, 삶은 비로소 바로 선다
이 노트는 매리언 울프의 『프루스트와 오징어』를 중심으로, 독서가 뇌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해요. 독서는 인간의 본능은 아니지만 후천적으로 개발 가능한 능력이라는 점, 깊이 있는 독서가 어떻게 삶을 풍부하게 만드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어요. 전자책과 종이책의 차이, 느린 독서의 가치 등도 다루며, 시간을 들여 천천히 하는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해요.
독서
과학
심리학
유혹하는 글쓰기 : 3억 부 판매 소설가의 원칙 “아는 것을, 단순하게 써라”
유혹하는 글쓰기 : 3억 부 판매 소설가의 원칙 “아는 것을, 단순하게 써라”
유혹하는 글쓰기 스티븐 킹이 전하는 3억 부 소설가의 글쓰기 원칙이에요. 단순하고 솔직하게 쓰는 것이 핵심이죠. 창작은 마치 숨겨진 이야기를 발견하는 것처럼 자연스러워야 하고, 아는 것을 사실적으로 써야 공감을 얻을 수 있대요. 글쓰기가 삶을 더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고 하니, 우리도 그 자유로운 '마법'을 맘껏 즐겨봐요!
문학
창작과 글쓰기
작가 인터뷰
데이비드 색스 : 아날로그의 반격 5년, 그래도 아날로그가 미래인 이유
데이비드 색스 : 아날로그의 반격 5년, 그래도 아날로그가 미래인 이유
데이비드 색스는 아날로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디지털 시대에도 아날로그가 미래라는 이유를 설명했어요. 팬데믹 이후 사람들이 디지털에 익숙해지면서도 아날로그 경험에 대한 갈망이 더 커졌다고 하네요. 색스는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균형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공감과 인간적인 연결을 통해 더 나은 관계를 구축할 수 있다고 믿고 있어요.
철학
사회
문화
기술
미래학
인디고 : 서점, 책과 관련된 모든 생활을 판매하다
인디고 : 서점, 책과 관련된 모든 생활을 판매하다
캐나다의 인디고는 단순한 서점이 아니라 책과 관련된 모든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문화 백화점이에요. 고객 경험을 중심에 두고 책 외에도 다양한 생활용품을 제공하며 독서와 연계된 특별한 쇼핑 경험을 선사해요. 인디고의 성공은 헤더 라이스먼의 독서 철학과 공간을 중시한 전략 덕분이고, 이는 아마존과의 경쟁에서 차별화를 두었어요.
서점
마케팅
경험
쇼핑
성장 전략
이수지 : “아이들은 전혀 귀엽지 않다”, 안데르센상 그림책 작가가 말하다
이수지 : “아이들은 전혀 귀엽지 않다”, 안데르센상 그림책 작가가 말하다
한국인 최초로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을 수상한 이수지 작가는, 귀여움의 정치성과 그림책의 예술적 진정성을 이야기해요. 독자들이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그림책의 독특한 매력을 강조하며, 다양한 책을 통해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하죠. '귀엽다'는 말의 이중적 의미를 고찰하며, 어린이를 존중하는 시각이 중요하다고 말해요.
문화
예술
교육
문학
작가 김초엽 : 나의 상상력은, 쓰레기 더미에서 건져낸 업사이클링
작가 김초엽 : 나의 상상력은, 쓰레기 더미에서 건져낸 업사이클링
김초엽 작가는 자신의 상상력을 '업사이클링'이라 표현하며, 과학과 문학의 경계를 넘나들고 있어요. 포항공대 화학과에서 느꼈던 불안과 실험의 한계를 글쓰기로 전환하여,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과 같은 작품으로 크게 주목받았어요. 그녀는 과학적 상상력과 사회적 현실을 엮어, 새로운 관점에서의 SF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중이에요.
문학
SF 소설
작가
과학과 문학
한국 문학
언리미티드 에디션 : 독립 출판계 최대 축제, 작가와 관람객의 만남을 본질로 삼다
언리미티드 에디션 : 독립 출판계 최대 축제, 작가와 관람객의 만남을 본질로 삼다
언리미티드 에디션은 독립 출판계의 최대 축제로, 책을 통해 작가와 독자가 직접 만나는 특별한 자리에요. 이로 유어마인드 대표가 시작한 이 행사는 독립출판에 대한 오해를 풀고 새로운 출판문화를 선보이며, 독립출판사와 독자 간의 의미 있는 소통을 이끌어요. 매년 다른 장소에서 열리며 독립 출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키워가고 있어요.
문화
출판
이벤트
인디고 서원 : 남천동 학원가, 문제집을 팔지 않는 인문학 서점
인디고 서원 : 남천동 학원가, 문제집을 팔지 않는 인문학 서점
부산 수영구 남천동의 인문학 서점, 인디고 서원은 문제집 대신 깊은 생각과 이야기들을 가득 채운 곳이에요. 허아람 대표와 그의 제자들이 함께 만들어가며,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과 잡지를 통해 청소년과 지역 사회와 소통하고 있어요.
문화
교육
서점
청소년 활동
지역 사회
세컨드 브레인 : 10만 독자가 택한 메모법, 기록을 쌓아 두 번째 뇌를 만들어라
세컨드 브레인 : 10만 독자가 택한 메모법, 기록을 쌓아 두 번째 뇌를 만들어라
세컨드 브레인은 개인의 기록을 통해 지식을 저장하고 활용하는 시스템이에요. 메모를 통해 다른 사람의 관점과 의견까지 모아서 두 번째 뇌처럼 활용할 수 있어요. 티아고 포르테는 이렇게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을 제안하며, 자신의 경험을 통해 기록의 중요성을 강조했어요. 세컨드 브레인을 통해 우리는 더 깊이 있는 질문과 개인의 데이터로 AI 시대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답니다.
비즈니스
생활 습관
작가 장류진 : 직장인 경험을 무기로, 젊은 세대의 자화상을 그려내다
작가 장류진 : 직장인 경험을 무기로, 젊은 세대의 자화상을 그려내다
이 노트에서는 장류진 작가의 작품과 삶에 대해 소개하고 있어요. 직장인으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젊은 세대의 삶과 고민을 글로 생생하게 그려내는 그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요. 작가로서의 시작과 그의 글이 어떻게 직장인들의 공감을 얻는지를 확인할 수 있어요.
문학
인터뷰
문화
셰인 패리시 : 전직 스파이, 월가와 실리콘밸리가 구독하는 뉴스레터를 만들다
셰인 패리시 : 전직 스파이, 월가와 실리콘밸리가 구독하는 뉴스레터를 만들다
셰인 패리시는 전직 캐나다 스파이 출신으로, 현재 뉴스레터 '브레인 푸드'와 파르남 스트리트를 운영하며 유명해졌어요. 그의 뉴스레터는 60만 명이 구독 중이고 특히 월스트리트에서 인기예요. 셰인은 작은 선택들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우리가 일상 속에서 하는 선택이 삶을 형성한다고 설명해요. 그의 철학은 명확한 사고와 포지셔닝으로 상황을 지배하는 것이에요. 습관과 규칙을 통해 삶의 균형을 잡고, 창의력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셰인의 이야기는 어떻게 더 나은 위치를 찾아가는지를 생각하게 해줘요.
경영
심리학
자기개발
결심이 필요한 순간들 : 경제석학이 해설하는 인생의 문제들
결심이 필요한 순간들 : 경제석학이 해설하는 인생의 문제들
런블랙 프렌즈 C의 글에서는 러셀 로버츠의 인생의 난제를 다루는 방식과 '답이 없는 문제'에 대해 탐구합니다. 결혼, 커리어, 가족 등 중요한 결정에서 손익계산은 무의미하며, 완벽한 선택은 없다는 것을 강조해요. 다양한 선택과 모험을 통해 얻게 되는 경험이 결국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경제학
철학
인생론
아이디어 물량공세 : ‘이상할까 봐’ 회의 때 아이디어 못 내시나요?
아이디어 물량공세 : ‘이상할까 봐’ 회의 때 아이디어 못 내시나요?
우리 머리 속에는 수많은 아이디어가 있지만, 대부분은 말하지 않고 지나가곤 해요. 『아이디어 물량공세』에서는 창의성이란 번쩍이는 순간이 아니라 '아이디어플로'를 통해 계속해서 흘러야 한다고 설명해요. 즉, 아이디어의 양이 질을 생성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계속 시도해야 결과물을 얻을 수 있어요. 이 책은 창의력을 단련 가능한 능력으로 보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다양한 시도를 강조해요.
창의력
혁신
삶은 예술로 빛난다 : 모든 삶은 각자의 이름이 붙은 작품이다
삶은 예술로 빛난다 : 모든 삶은 각자의 이름이 붙은 작품이다
지난주 김환기의 생애와 작품 세계를 소개한 [노트](https://www.longblack.co/note/863), 읽어보셨나요. 전쟁 중에도 그림을 놓지 않았던 김환기. 그 열정과 간절함이 뇌리에 남습니다. 문득 그 잔상에, 롱블랙이 인터뷰로 만나온 몇몇 이들의 모습이 겹쳐지더군요. 어떤 일이든 절실히 매진하는 사람은, 모두 예술가가 아닐까요? 마침 『삶은 예술로 빛난다』라는 제목의 책이 눈에 들어왔어요. 프롤로그 속 문장이 저의 시선을 사로잡았죠.   “모든 아이는 예술가다. 문제는 우리가 어른이 된 후 ‘어떻게 예술가로 남을 ...
브로드컬리 : 안 되면 카페나 하겠다는 사회에, 자영업자의 진짜 삶을 알리다
브로드컬리 : 안 되면 카페나 하겠다는 사회에, 자영업자의 진짜 삶을 알리다
브로드컬리는 퇴사 후 자영업을 선택한 사람들의 현실적인 이야기를 담아내는 출판사예요. 특히, 자영업의 로맨스보다는 그들의 고충을 진솔하게 전달하며, 퇴사 후의 삶을 객관적으로 조명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죠. 이를 통해 자영업의 현실을 알리고, 단순한 로망으로 접근하지 않도록 돕고 있어요.
사회
비즈니스
출판
창업
장강명 : 마음 편한 소설은 쓰고 싶지 않습니다
장강명 : 마음 편한 소설은 쓰고 싶지 않습니다
장강명 작가의 소설 『한국이 싫어서』가 영화화되면서 그의 작품 세계와 인터뷰 내용이 주목받고 있어요. 장 작가는 사회 문제에 날카롭게 질문을 던지며, '세상을 바꾸고 싶다'는 의지로 소설을 씁니다. 그의 독서 플랫폼 '그믐' 역시 같은 맥락에서 시작되었고, 롱블랙 프렌지 인터뷰에서 이런 철학과 과정을 들을 수 있었어요.
문학
인터뷰
사회
나는 왜 똑같은 생각만 할까 : 문제에 빠져 인생을 낭비 말라
나는 왜 똑같은 생각만 할까 : 문제에 빠져 인생을 낭비 말라
똑같은 생각에 빠져 문제 해결이 어렵다면, 잠시 멈추고 새로운 시각을 찾아보세요. '노력하지 않을 용기'를 가지고 상상력과 창의성을 활용하면, 기존의 문제 틀을 벗어나 독창적인 해결책을 발견할 수 있어요. 스티븐 스필버그의 '죠스' 영화 사례처럼 말이에요.
심리학
창의성
기획자 김난도 : 14년 간 트렌드를 예측했다, 그가 말하는 축적의 힘
기획자 김난도 : 14년 간 트렌드를 예측했다, 그가 말하는 축적의 힘
김난도 교수의 14년간의 트렌드 예측 노하우와 경험을 통해, 트렌드의 중요성과 축적의 힘을 강조해요. 더현대 서울 사례를 통해 지금의 소비 트렌드를 분석하고, 조직문화가 기획력에 미치는 영향을 깊이 있게 탐구했어요.
트렌드
기업 기획
조직문화
소비자 행동
텍스트북 : 겸손과 자부심을 블렌딩해 뽐내지 않는 와인을 만들다
텍스트북 : 겸손과 자부심을 블렌딩해 뽐내지 않는 와인을 만들다
와인메이커 조나단 페이가 만든 텍스트북 와인은, 과하지 않으면서도 클래식한 맛을 지향해요. 가성비 좋은 와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와인, 음식, 사람의 조화를 중요하게 생각해 오래도록 사랑받는 와인이 되고 싶다고 해요. 그의 와인 철학이 고스란히 담긴 텍스트북은 나파밸리에서 수출되어 전 세계 와인 애호가들에게 좋은 와인으로 인정받고 있답니다.
와인 이야기
와인 제조
와인 브랜드
와인 역사
글로벌 와인 시장
녹싸 박정수 : “오늘, 어떠한 기분으로 세상을 대하실 건가요?”
녹싸 박정수 : “오늘, 어떠한 기분으로 세상을 대하실 건가요?”
서울 마포구의 아이스크림 가게 '녹기 전에'의 박정수 대표의 이야기를 담았어요. '좋은 기분'을 전파하는 그의 가게 운영 철학과 접객 가이드가 베스트셀러가 된 비결을 소개합니다.
비즈니스
도서
철학
리테일
마케팅
스마트 브레비티 : 26초 만에 독자를 사로잡는, 디지털 시대의 글쓰기
스마트 브레비티 : 26초 만에 독자를 사로잡는, 디지털 시대의 글쓰기
디지털 시대에 맞춰 짧고 강렬한 메시지로 독자를 사로잡는 글쓰기 비법을 소개하는 '스마트 브레비티'에 대해 이야기해요. 이 책은 뉴스 미디어 악시오스의 성공 비결을 통해 효율적인 의사소통과 콘텐츠 작성 방법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해요.
글쓰기 및 창작
커뮤니케이션
디지털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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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불안의 밤에 고하는 말 : 세상의 욕망을 욕망하지 말 것
불안의 밤에 고하는 말 : 세상의 욕망을 욕망하지 말 것
이 글은 정신건강에 대한 매트 헤이그의 책 '불안의 밤에 고하는 말'을 다루고 있어요. 불안과 공황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과잉 소비와 미디어의 영향, 초연결 사회의 단절 등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죠.
정신건강
사회 비평
글쓰기의 감각 : 똑똑한 사람이 나쁜 글을 쓰는 이유
글쓰기의 감각 : 똑똑한 사람이 나쁜 글을 쓰는 이유
글쓰기는 일상에서 중요한 능력이에요. '글쓰기의 감각'은 좋은 글쓰기를 위한 통찰을 제공해요. 뛰어난 작가 스티븐 핑커가 전달하는 글쓰기의 본질과 방법들을 통해 독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법을 배워보세요.
글쓰기
문학
심리학
교육
디자이너 석윤이 : 서점 평대에서 MoMA까지, 색과 패턴에 이야기를 담다
디자이너 석윤이 : 서점 평대에서 MoMA까지, 색과 패턴에 이야기를 담다
디자이너 석윤이는 북 디자인에서 패턴과 색의 창조적 확장을 통해 MoMA까지 진출한 '모스' 브랜드의 대표에요. 끈기와 창의력으로 경계를 허물며 성장해온 그의 이야기는 창업과 디자인에 관해 많은 영감을 줍니다.
디자인
크리에이티브
기업가 정신
번역가 안톤 허 : 말간 얼굴로, ‘죽음의 계곡’에서 죽도록 버티다
번역가 안톤 허 : 말간 얼굴로, ‘죽음의 계곡’에서 죽도록 버티다
안톤 허는 뛰어난 한국문학 번역가로, 부커상과 전미도서상 등에서 주목받고 있어요. 그는 최근 첫 영문 소설 'Toward Eternity'를 하퍼콜린스와 계약했고, 번역의 창작적 가치를 강조하며 번역계의 더 나은 대우를 위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어요.
문학
한국문학
번역
베르나르 베르베르 : 백지는 고칠 수 없다, 무엇이든 쓰는 것이 시작이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 백지는 고칠 수 없다, 무엇이든 쓰는 것이 시작이다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매년 한 편의 소설을 출간하며 창조적 즐거움을 강조해요. 그의 창작 비결은 다양한 아이디어 결합과 끊임없는 고쳐 쓰기에 있어요. 신작 '꿀벌의 예언' 출간과 함께 그는 글쓴이가 자기와 대화하듯 창작 과정을 겪어야 한다고 전해요.
문학
작가 인터뷰
창작과정
불변의 법칙 : 100년 후에도 인간은 이렇게 행동할 걸요?
불변의 법칙 : 100년 후에도 인간은 이렇게 행동할 걸요?
우리는 변화에 민감하지만, 장기적으로 중요한 것은 변치 않는 것들에 집중하는 것이에요. 『불변의 법칙』에서 우리는 인간 행동의 본질과 장기적인 성공을 위한 인사이트를 배울 수 있어요. 변하지 않는 가치와 법칙을 이해함으로써 더 나은 삶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답니다.
도서
심리학
경제경영
갈리마르 : 111년 역사의 프랑스 출판사에서 생존의 비결을 읽다
갈리마르 : 111년 역사의 프랑스 출판사에서 생존의 비결을 읽다
갤러마르는 1911년 파리에서 시작된 프랑스의 전통있는 출판사로, 작가들과의 깊은 유대감과 숨은 원고 발굴을 통해 양질의 읽을거리를 제공하며 111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어요. 현대에는 상업적 성공과 인문학적 기여를 균형있게 유지하며 디지털 전환에도 힘쓰고 있답니다.
비즈니스
출판
역사
불렛저널 : ADHD 때문에 만든 노트 정리법, 37만 명의 삶을 바꾸다
불렛저널 : ADHD 때문에 만든 노트 정리법, 37만 명의 삶을 바꾸다
불렛저널은 ADHD를 가진 라이더 캐롤이 만든 노트 정리법이에요. 이 방법은 사람들의 삶을 체계적이고 생산적으로 바꾸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죠. 간단한 기록을 통해 자아를 탐색하고 일상의 패턴을 이해하도록 도와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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