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심리학의 대가 토드 로즈는 사람들이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느라 집단 착각에 빠진다고 주장해요. 자신의 책 『집단 착각』에서 그는 이러한 현상이 개인과 사회 모두에게 해롭다고 경고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을 ...
2024.09.23
행복은 강한 기쁨이 순간적으로 느껴지는 게 아니라, 작은 기쁨이 자주 찾아오는 빈도에 달려 있어요. 서은국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행복은 삶의 궁극적 목적이 아니라 생존을 위한 수단으로, 외부 자극에 대한 뇌의 자연 ...
2024.07.26
낯선 사람과의 대화를 통해 외로움을 치유하고 사회적 유대를 강화하는 방법을 소개해요. 이 책에서는 대화의 중요성과 방법을 제시하며, 현대 사회에서 잃어버린 환대의 문화를 되살리는 방법도 이야기하고 있어요. ...
2023.03.11
사회역학자 김승섭 교수는 사회적 요인들이 인간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며 차별과 불평등의 현장에서 목소리를 내고 있어요. '타인의 고통에 응답하는 공부'를 통해 약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아내며 더 나은 세상을 ...
2024.01.24
Z세대는 스마트폰과 SNS의 영향으로 불안을 호소하고 있어요. 책 '불안 세대'는 이 현상을 분석하며, 우리가 '발견 모드'로의 전환 필요성을 제기합니다. 휴대폰 사용의 과도한 규제가 제안되지만, 회복의 방법은 논의 ...
2024.10.26
행복에 이르는 지름길은 없지만, 일상에서의 소소한 실천이 행복을 가져오기도 해요. 이 책은 행복의 다양한 관점과 실질적인 방법들을 탐색하며, 과거의 기억을 정리하고 현재의 순간들을 놓치지 않는 것이 행복의 비결임을 ...
2022.08.06
이 글은 85년간 2000명의 삶을 추적한 하버드대의 '행복 보고서'에 대해 다뤄요. 좋은 인간관계가 행복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를 통해, 물질적 풍요보다 관계의 중요성이 강조됐어요. 좋은 관계는 저절로 오 ...
2024.05.11
우리의 인생에서 중요한 선택을 할 때, 빅데이터가 큰 힘이 되어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봤어요. 데이터 중심의 사고가 직감보다 더 나은 결정을 이끌어낼 수 있대요. 사랑, 경제, 행복 등 다양한 측면에서 데이터가 ...
2023.03.04
'행복의 기원'은 행복이 단순한 생각이 아니라 행동과 사회적 관계에서 오는 것임을 다뤄요. 서은국 작가는 행복을 진화론적 관점에서 접근하며, 사회적 식욕과 쾌감 센터가 행복을 느끼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하죠 ...
2022.03.05
손 교수님의 이야기를 들으니, 내가 얼마나 메타인지가 부족했었는지 알게 됐어요. 지금 나는 괜찮은지, 돌아볼 시 간이 부족했던 거죠. 앞으로는 ‘바른 청년 가면’을 벗고 C의 부탁을 거절할 수 있는 용기를 가져야겠습니 ...
2022.07.30
이 글에서는 우리 내 면의 부정적인 목소리인 '채터'를 어떻게 다룰 수 있는지를 탐구해요. 채터로부터 자유로워지려면 스스로를 초연한 관찰자의 시점에서 바라보며 부정적 감정에 매몰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선 크로스 ...
2022.05.14
주현덕 멘탈 케어 대표는 방시혁과 RM의 심리 코치로,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어요. 심리학은 마음을 어루만지는 대신 구조적으로 이해하고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답니다. 아이돌 연습생들에게도 사고방 ...
2023.12.08
우리는 과연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 옳은 것일까요? 『해피크라시』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행복'이 어떻게 상품화되고 강박이 되었는지를 비판적으로 바라봐요. 책은 행복이 개인의 책임으로 여겨지며, 사회적 차원이 무너지고 ...
2024.07.20
『휴먼카인드』는 인간의 본성이 이기적이지 않다고 주장해요. 호모 사피엔스는 타인과 협력하는 친화적인 종으로 진화했으며, 전쟁은 농경사회의 산물이라고 설명해요. 이 책은 스탠포드 교도소 실험 등의 사회적 실험이 조작되 ...
2023.04.29
행복이란 너무 먼 이야기 같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아요. 장은수 대표님이 추천한 '지적 행복론'은 행복의 비밀을 살짝 엿볼 수 있는 책이에요. 이스 털린 교수님은 소득, 건강, 가정생활 세 가지 기둥을 통해 우리가 조 ...
2022.08.20
강상중 교수의 『나를 지키며 일하는 법』은 일의 의미를 사회적 입장권으로 설명하며, '나다움'을 찾는 과정을 강조해요. 너무 한 가지에 몰두하기보다 다양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