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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지음 : 먹고, 입고, 짓고 “전통은 가장 섹시한 콘텐츠다”
온지음 : 먹고, 입고, 짓고 “전통은 가장 섹시한 콘텐츠다”
.   오늘은 105주년 3·1절입니다. 우리 전통문화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해요. 식사, 옷, 집, 모두 이제는 다른 나라의 양식이 익숙합니다. 그래서 더욱 눈길이 가는 곳이 있어요. 전통문화연구소 온지음이에요. ‘바르고 온전하게(온) 짓는다(지음)’는 뜻입니다. 연구 분야는 의식주, 즉 한식, 한복, 한옥이에요. 각각 맛공방, 옷공방, 집공방에서 연구합니다. 고서적과 고대 벽화를 재해석해 전시와 제품으로 선보여요. 예를 들어, 맛공방의 ‘봉래춘’. 고려의 시인 이규보가 지은 『동국이상집』에 나오는 전통주예요. 쌀, 누룩, 후추 ...
사업가 김소영 : 책발전소와 브론테, 자신을 넘어선 브랜드를 만들다
사업가 김소영 : 책발전소와 브론테, 자신을 넘어선 브랜드를 만들다
서교동을 지나다 재밌는 이름의 서점을 하나 발견했어요. ‘당인리책발전소.’ 망원동 1번 출구로 나와 옆 골목가를 100미터 쯤 걷다 보면 나오는, 빨간 벽돌 건물이에요. 알고 보니 아나운서 김소영 씨가 운영하는 책방이었죠. 2017년 합정에 1호점을 낸 것을 시작으로 6개월 만에 위례에 2호점을 냈고, 지금은 광교점과 함께 망원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홍대점, 위례점, 광교점을 운영하다 위례점은 현재 폐점했다. 당인리 본점은 2019년 9월 망원동으로 이사했다.  약 40평짜리 서점이지만 영향력이 커요. 당인리책발전소의 베스트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