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순재 : 아흔의 현역, 바닥부터 쌓은 기본을 말하다
그 유명한 대사 있잖아요.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To be or not to be, that is the question.’ 그 대사를 듣는데 소름이 쫙 오는 거예요. 이건 예술이구나, 싶었어요.
다 알고 시작했어요. 이건 가난한 직업이고, 사회적으로 가장 낮게 취급받는 직업이라는 걸요. 그래도 ‘이 정도 인생이면 멋있는 거 아닌가’ 하고 생각했어요. 다른 사람들을 감동시킬 수 있고, 메시지를 전달할 수도 있고 말이에요.
나한테 배우로서의 장점이 있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 키도 작지, 목소리도 걸걸하지, 얼굴도 멋지 ...
배우 이순재 : 아흔의 현역, 바닥부터 쌓은 기본을 말하다
그 유명한 대사 있잖아요.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To be or not to be, that is the question.’ 그 대사를 듣는데 소름이 쫙 오는 거예요. 이건 예술이구나, 싶었어요.
다 알고 시작했어요. 이건 가난한 직업이고, 사회적으로 가장 낮게 취급받는 직업이라는 걸요. 그래도 ‘이 정도 인생이면 멋있는 거 아닌가’ 하고 생각했어요. 다른 사람들을 감동시킬 수 있고, 메시지를 전달할 수도 있고 말이에요.
나한테 배우로서의 장점이 있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 키도 작지, 목소리도 걸걸하지, 얼굴도 멋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