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 제빵사는 '오월의종'이라는 빵집을 운영하면서 단맛 없는 진정한 빵을 만들어 갑니다. 그는 빵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삶의 솔직함과 기다림의 중요성을 배웠고, 작은 가게에서도 빵 만 드는 기쁨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어 ...
2024.05.13
한국인 부부가 운영하는 파리 6구의 빵집, 밀레앙은 바삭한 패스츄리와 플랑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어요. 서용상 셰프와 양승희 대표는 2013년 '파리 최고의 바게트 경연 대회'에서 8위를 기록, 2023년 플랑 대회 ...
2024.08.02
쁘띠게토, 음식일까 플라스틱일까 다시 지치기 않기 위해선 더 뚜렷한 가치관이 필요했어요. 2019년 4월, 세 번째 가게를 열면서 다짐한 게 있습니다. 몸에 걱정 없는 음식을 만들자. 저는 늘 예쁜 디저트를 만들어왔 ...
2022.05.07
성심당은 대전에서만 10개 매장을 운영하며, 지역 팬덤과 스토리텔링을 통해 베이커리 업계의 트렌드를 선도해 왔다. 튀김소보로와 같은 인기 제품과 데이 마케팅은 물론, 직원에게 아낌없는 투자를 하며 '사랑'을 인사 고 ...
2022.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