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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레드웍스 : 희녹과 노티드, 와인앤모어까지, 브랜드의 밑그림을 함께 그리다
스프레드웍스 : 희녹과 노티드, 와인앤모어까지, 브랜드의 밑그림을 함께 그리다
. 어떤 이슈든 따라간다 최근 프로젝트를 물으니 보드게임 카페를 리브랜딩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국에 매장 60곳을 둔 프랜차이즈예요.  “보드게임이란 게 즐거운 거잖아요. 그렇다고 마냥 즐거운 느낌만으로 브랜딩을 할 순 없어요. 고객이 질리지 않고 오래 머물 수 있어야 하죠. 최소 몇 번의 재방문도 이루어져야 하고요. 그러니 너무 트렌디하면 안 돼요. 이렇게 맡는 프로젝트마다, 그 시장과 업의 본질을 탐구하게 돼요.” _정은우 스프레드웍스 대표  그래서 공부야말로 스프레드웍스의 강점이라고 두 사람은 입을 모아요. 어떤 클라 ...
블랭크 스트리트 : ‘적당한 커피’로 뉴욕을 파고들어, Z세대 스타벅스를 꿈꾸다
블랭크 스트리트 : ‘적당한 커피’로 뉴욕을 파고들어, Z세대 스타벅스를 꿈꾸다
아시아의 푸드테크, 창업 아이디어가 되다 블랭크 스트리트는 2020년 두 유학생이 만들었어. 두바이에서 자란 비나이 멘다Vinay Menda와 레바논 출신 이삼 프레햐Issam Freiha. 두 사람에게 뉴욕 커피는 맛있으면 비쌌고, 저렴한 건 맛이 없었지. 이게 사업으로 이어졌지. 원래 두 사람은 스타트업에 관심을 둔 경제·경영 전공자였어. 2015년부터 벤처캐피털 리셰이프Reshape를 만들어 작은 회사들에 투자하기도 했지. 2015년 비나이와 이삼이 만든 벤처캐피털 회사. 임퍼펙트 푸드Imperfect Foods, 레딧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