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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랭크 스트리트 : ‘적당한 커피’로 뉴욕을 파고들어, Z세대 스타벅스를 꿈꾸다
블랭크 스트리트 : ‘적당한 커피’로 뉴욕을 파고들어, Z세대 스타벅스를 꿈꾸다
아시아의 푸드테크, 창업 아이디어가 되다 블랭크 스트리트는 2020년 두 유학생이 만들었어. 두바이에서 자란 비나이 멘다Vinay Menda와 레바논 출신 이삼 프레햐Issam Freiha. 두 사람에게 뉴욕 커피는 맛있으면 비쌌고, 저렴한 건 맛이 없었지. 이게 사업으로 이어졌지. 원래 두 사람은 스타트업에 관심을 둔 경제·경영 전공자였어. 2015년부터 벤처캐피털 리셰이프Reshape를 만들어 작은 회사들에 투자하기도 했지. 2015년 비나이와 이삼이 만든 벤처캐피털 회사. 임퍼펙트 푸드Imperfect Foods, 레딧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