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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예술로 빛난다 : 모든 삶은 각자의 이름이 붙은 작품이다
삶은 예술로 빛난다 : 모든 삶은 각자의 이름이 붙은 작품이다
자기다움을 발견하는 네 가지 방법 삶이 예술이라면, 단 하나뿐인 작품을 남겨야겠죠. 타인을 흉내 내거나, 나를 숨기지 않고요.  “당신에게 주어진 삶이라는 ‘단 한장의 백지’ 전체를 조망해 보는 시간을 마련하자. (…) 삶에서 나온 예술을 할 때도 그러한데 그 예술을 낳는 삶에 그런 시간이 필요한 것은 생각할수록 너무나 당연하다. (…) 전체를 조망해 보았을 때 우리 삶은 어떤 독창적인 구성을 취하고 있을까? 그것은 얼마나 나다운 것일까?”_48p 저자는 자기다움을 찾는 네 가지 방법을 알려줍니다. 미술 거장들의 이야기와 함께요. ...
스프레드웍스 : 희녹과 노티드, 와인앤모어까지, 브랜드의 밑그림을 함께 그리다
스프레드웍스 : 희녹과 노티드, 와인앤모어까지, 브랜드의 밑그림을 함께 그리다
어떤 이슈든 따라간다 최근 프로젝트를 물으니 보드게임 카페를 리브랜딩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국에 매장 60곳을 둔 프랜차이즈예요.  “보드게임이란 게 즐거운 거잖아요. 그렇다고 마냥 즐거운 느낌만으로 브랜딩을 할 순 없어요. 고객이 질리지 않고 오래 머물 수 있어야 하죠. 최소 몇 번의 재방문도 이루어져야 하고요. 그러니 너무 트렌디하면 안 돼요. 이렇게 맡는 프로젝트마다, 그 시장과 업의 본질을 탐구하게 돼요.” _정은우 스프레드웍스 대표  그래서 공부야말로 스프레드웍스의 강점이라고 두 사람은 입을 모아요. 어떤 클라이언트 ...
고맙습니다 : 이 아름다운 행성에서 생각하는 동물로 산다는 것
고맙습니다 : 이 아름다운 행성에서 생각하는 동물로 산다는 것
인생은 고통을 감사로 바꾸는 연금술이다 올리버에게는 독특한 취미가 있어요. 원소와 생일을 하나로 묶어서 생각하는 거예요. 그의 첫 자서전인 『엉클 텅스텐』에 따르면, 어린 시절 올리버는 평균 이하 아이였어요. 친구들과 쉽게 어울리지 못하는 수줍은 소년이었죠. 열두 살 때 올리버는 과학 박물관에서 멘델레예프의 주기율표를 만나고, 원소에 대한 깊은 호기심을 느끼며 과학자의 길로 접어들었어요. 드미트리 멘델레예프. 주기율표를 최초로 고안한 러시아의 화학자. “주기율표는 새로운 사실이 등장할 때마다 깊이를 더해갈 진실의 표상이라고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