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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A : 돔페리뇽 출신 양조가, 스토리로 마시는 사케를 기획하다
IWA : 돔페리뇽 출신 양조가, 스토리로 마시는 사케를 기획하다
. 이와가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사케는 아닐 겁니다. 하지만 지금 가장 궁금한 사케이기는 해요. 스토리로 마시는 사케, 한 잔의 영감을 마시는 기분입니다.  오늘 노트를 정리할게요.  1. 이와는 돔페리뇽의 최고양조책임자 출신이 만든 사케입니다. 스토리 메이킹이 돋보이는 기획으로 주목받고 있어요. 2. 우선 돔페리뇽 샴페인을 만들듯 사케를 만듭니다. 세 가지 쌀과 다섯 가지 효모를 섞어 블렌딩하죠. 3. 또 일본의 설산 아래에 양조장을 지었어요. 건축가 쿠마 켄고였죠. 이 한 잔이 어느 지역의 어떤 공간에서 왔는지를 상상하 ...
블랭크 스트리트 : ‘적당한 커피’로 뉴욕을 파고들어, Z세대 스타벅스를 꿈꾸다
블랭크 스트리트 : ‘적당한 커피’로 뉴욕을 파고들어, Z세대 스타벅스를 꿈꾸다
아시아의 푸드테크, 창업 아이디어가 되다 블랭크 스트리트는 2020년 두 유학생이 만들었어. 두바이에서 자란 비나이 멘다Vinay Menda와 레바논 출신 이삼 프레햐Issam Freiha. 두 사람에게 뉴욕 커피는 맛있으면 비쌌고, 저렴한 건 맛이 없었지. 이게 사업으로 이어졌지. 원래 두 사람은 스타트업에 관심을 둔 경제·경영 전공자였어. 2015년부터 벤처캐피털 리셰이프Reshape를 만들어 작은 회사들에 투자하기도 했지. 2015년 비나이와 이삼이 만든 벤처캐피털 회사. 임퍼펙트 푸드Imperfect Foods, 레딧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