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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스트펭귄 : 카페 진정성과 txt, 100여개 카페를 탄생시킨 감각은
더퍼스트펭귄 : 카페 진정성과 txt, 100여개 카페를 탄생시킨 감각은
좋은 공간은 무형과 유형 자산의 ‘총합’이다 10여곳의 카페를 인테리어하며, 최 대표는 2012년 아예 인테리어 에이전시를 차립니다. 3년 뒤인 2015년엔 공간 인테리어, 건축, 브랜딩, 시공 사업까지 뛰어들었어요. 지금 최 대표는 자신의 사업을 ‘통합 공간 사용자 경험 디자인’으로 정의합니다. “상업 공간의 경험 디자인은 크게 ‘공간’과 ‘브랜드’로 나뉩니다. 공간은 색과 재료, 구조, 빛, 온도 같은 감각적인 요소예요. 브랜드는 콘텐츠나 운영, 철학 같은 전략적인 요소들이죠. 모든 요소가 같은 방향을 바라봐야 비로소 ‘몰입’ ...
뱅상 그레그와르 : 나를 불편하게 하는 게, 진짜 트렌드다
뱅상 그레그와르 : 나를 불편하게 하는 게, 진짜 트렌드다
트렌드를 연구하고 미래를 내다보는 것은 단순히 비즈니스에 그치지 않고, 우리가 어떤 시대를 살고 있는지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돼요. 특히 뱅상 그레그와르는 시즈널 트렌드와 메가 트렌드를 통해 사람들이 삶을 바라보는 시각과 기대를 조명하며, 기업에 새로운 인사이트를 제공해요. 그의 독특한 접근법은 호스피탈리티, 뉴스탤지어, 아티스토크레이지와 같은 트렌드를 통해 우리에게 생각할 거리를 안겨주죠. 결국, 익숙한 것에서 벗어나 불편함 속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찾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