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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인 패리시 : 전직 스파이, 월가와 실리콘밸리가 구독하는 뉴스레터를 만들다
셰인 패리시 : 전직 스파이, 월가와 실리콘밸리가 구독하는 뉴스레터를 만들다
셰인 패리시는 전직 캐나다 스파이 출신으로, 현재 뉴스레터 '브레인 푸드'와 파르남 스트리트를 운영하며 유명해졌어요. 그의 뉴스레터는 60만 명이 구독 중이고 특히 월스트리트에서 인기예요. 셰인은 작은 선택들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우리가 일상 속에서 하는 선택이 삶을 형성한다고 설명해요. 그의 철학은 명확한 사고와 포지셔닝으로 상황을 지배하는 것이에요. 습관과 규칙을 통해 삶의 균형을 잡고, 창의력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셰인의 이야기는 어떻게 더 나은 위치를 찾아가는지를 생각하게 해줘요.
분장 감독 송종희 : 헤어질 결심·아가씨·올드보이의 ‘얼굴​’을 세공하다
분장 감독 송종희 : 헤어질 결심·아가씨·올드보이의 ‘얼굴​’을 세공하다
왜 노인 분장을 잘하는 사람이 없을까? 2009년에 송종희 감독은 잘나갔어요. 봉준호 감독의 「괴물」, 이창동 감독의 「밀양」에 이어 박찬욱 감독 「박쥐」에 참여해 탄탄대로를 걸었죠. 그런데 그해에 돌연 유학을 선언했어요. 안주할 법도 한데, 왜일까요? 그는 두 가지 이유를 꼽아요. “우선 특수분장을 배우고 싶었어요. 극 중에서 세월이 흘러 인물의 노화를 표현해야 할 때, 한계를 느꼈어요. 마침 주위의 감독님들이 말씀하셨어요. ‘왜 우리나라엔 딕 스미스Dick Smith처럼 노인 분장을 잘하는 전문가가 없을까? 그런 사람이 있으면 ...
크럼블 : 테크기업처럼 만들어 패션 브랜드처럼 파는 1조 매출 쿠키
크럼블 : 테크기업처럼 만들어 패션 브랜드처럼 파는 1조 매출 쿠키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디저트 프랜차이즈 크럼블은 미국 유타주에 본사를 두고 있어요. 성장 속도가 엄청나요. 2017년 창업해 6년 만에 미국 전역에 문을 연 매장이 900개 넘어요. 가게별 연평균 순이익도 35만 달러(약 4억 5600만원)가 넘는대요. 음, 매장 수가 빠르게 늘어날 만하네요! 덕분에 크럼블은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디저트 프랜차이즈이자, 네 번째로 빠르게 성장하는 식품 프랜차이즈가 됐어요. 올해 3월에는 캐나다에 매장을 내며 해외 진출도 시작했죠. 식음료 비즈니스 분석 회사 데이터센셜의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