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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고재 : 살아남는 전통은 시대가 원하는 만큼만 바꾼다
락고재 : 살아남는 전통은 시대가 원하는 만큼만 바꾼다
적절한 시기에 어울리는 적절한 변화가 필요하다 안 부사장이 한옥 호텔의 인지도를 넓힌 계기는 따로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유행했던 2020년이었죠. 그해 1월, 봄을 앞두고 90%에 달하던 락고재 예약률이 2주만에 0%가 됐습니다. 평소 일본이나 유럽 고객의 비중이 95%였던 터라 타격이 컸죠. "락고재를 제외한 북촌의 모든 한옥 숙박업이 문을 닫았습니다. 다들 오래 갈 줄 모르고 버텨봤지만 결국 손들었죠. 이때 필요한 건 적절한 시기에 어울리는 적절한 변화였어요. 저는 어떻게 피벗Pivot을 할지 두 달동안 잠도 제대로 안 자고 ...
더퍼스트펭귄 : 카페 진정성과 txt, 100여개 카페를 탄생시킨 감각은
더퍼스트펭귄 : 카페 진정성과 txt, 100여개 카페를 탄생시킨 감각은
눈부신 형광등보다 은은한 할로겐 램프를 쓰는 카페가 기억에 남듯, 다시 찾고 싶은 공간은 늘 ‘한 끗 차이'가 있습니다. 더퍼스트펭귄의 공간이 그렇습니다. 자극 대신 ‘편안함’이 맴도는 공간이 더 많아졌음 좋겠습니다. 오늘의 노트, 인상깊은 최재영 대표의 말을 메모합니다. 1. 공간과 브랜드가 통합하지 못하면 ‘종합적인 완성도’가 떨어진다. 간판부터 컵, 봉투, 메뉴판, 종업원의 태도까지 직접 디자인하겠다고 결심했다. 2. 의뢰인의 삶을 깊이 취재한다. 어떻게 살아왔고, 앞으로 어떻게 살고 싶은지 확인한다. 그래야 의뢰인의 자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