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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갤러리 : 내 거실이 갤러리, 미술 시장의 빈틈을 파고든 원화 구독 서비스
오픈갤러리 : 내 거실이 갤러리, 미술 시장의 빈틈을 파고든 원화 구독 서비스
오픈갤러리는 미술 작품의 높은 진입장벽을 허물고 대중에게 다가가기 위해 원화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플랫폼이에요. 이 서비스는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원화를 렌털할 수 있게 해주고, 고객의 취향을 찾을 수 있도록 큐레이션을 지원해요. 또한, 작품 구매 옵션도 있어 그림을 소유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상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답니다. 쉽게 접근할 수 없었던 미술 작품을 대중과 연결해주는, 참 멋진 시도를 하고 있는 브랜드에요.
코스트코 : 창고형 마트 열풍을 일으킨 1위 브랜드, 재무제표를 보다
코스트코 : 창고형 마트 열풍을 일으킨 1위 브랜드, 재무제표를 보다
단기 이익보다,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라. 코스트코의 전략을 보면서 장기적 관점에서 만들어내는 선순환 구조의 위력을 실감했어.  멤버십 수수료라는 든든한 수익이 보장됨→ 상품 마진 15%로 저렴한 가격에 판매 가능→저렴한 가격에 대량 묶음으로 고객에게 판매→대량 묶음 판매를 보장함으로써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공급 받음→고객이 멤버십 회원을 유지.  이러한 선순환 구조에서는 소비자가 기업을 의심하지 않아. 내게 물건을 비싸게 팔고 폭리를 취하지 않을까, 하는 의심 말이야. 그러니 소비자는 계속해서 구매를 이어가고, 납품 업체는 보장된 ...
사업가 김소영 : 책발전소와 브론테, 자신을 넘어선 브랜드를 만들다
사업가 김소영 : 책발전소와 브론테, 자신을 넘어선 브랜드를 만들다
큐레이션으로 읽는 습관을 만드는 서점  어떤 책들이 책발전소에 채워질까요? ‘큐레이션 된 책’이라고 해서, 처음 들어보는 책이나 김소영 대표의 취향으로만 이뤄진 서가를 상상했습니다. 망원동 당인리책발전소 서가에 꽂힌 약 2000권의 책은 생각보다 친숙했어요. 대형 서점에서 잘 팔리는 책들도 자주 보입니다. 『킨포크KINFOLK』 같은 매거진이나, 세계문학전집도 있죠. “생각보다 책들이 평범하다”고 하자 김소영 대표가 되물어 왔어요. “책 지식이 가장 많은 사람의 추천이 과연 가장 좋은 추천이겠느냐”고 말예요. 오히려 부담스럽지 않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