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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상 그레그와르 : 나를 불편하게 하는 게, 진짜 트렌드다
뱅상 그레그와르 : 나를 불편하게 하는 게, 진짜 트렌드다
트렌드를 연구하고 미래를 내다보는 것은 단순히 비즈니스에 그치지 않고, 우리가 어떤 시대를 살고 있는지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돼요. 특히 뱅상 그레그와르는 시즈널 트렌드와 메가 트렌드를 통해 사람들이 삶을 바라보는 시각과 기대를 조명하며, 기업에 새로운 인사이트를 제공해요. 그의 독특한 접근법은 호스피탈리티, 뉴스탤지어, 아티스토크레이지와 같은 트렌드를 통해 우리에게 생각할 거리를 안겨주죠. 결국, 익숙한 것에서 벗어나 불편함 속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찾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해요.
리제 이은지 : 메밀과 현미로, 뉴욕 디저트계의 슈퍼 루키가 되다
리제 이은지 : 메밀과 현미로, 뉴욕 디저트계의 슈퍼 루키가 되다
‘파티시에가 되고 싶다’는 꿈에서 시작한 여정. 지금 이은지 셰프는 미국에서 가장 주목 받는 파티시에가 됐어요. 저는 이은지 셰프의 꿈이 얼마나 커질지, 앞날이 더 기대돼요. 이은지 셰프의 여정, 요약해볼게요. 1.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이은지 셰프는 프랑스로 건너갔어요. 외지에서 살아남는 뚝심과, 사실적인 디저트 묘사에 대한 감각을 이때 길렀죠. 2. 정식당으로 일터를 옮기며 ‘나다운 디저트’에 대한 고민이 깊어졌어요. 뉴욕과 한인 시장에서 익숙한 바나나를, 프랑스식 디저트 기술에 접목해 ‘베이비 바나나’가 탄생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