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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 IT 회사를 꿈꾸는 1위 드럭스토어, 재무제표로 보다
올리브영 : IT 회사를 꿈꾸는 1위 드럭스토어, 재무제표로 보다
. 컬리·무신사가 경쟁자?, H&B 꼬리표 뗄까 올리브영은 이제 H&B 꼬리표를 떼려는 것 같습니다.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을 밝혔거든요. 이미 국내 H&B 시장 점유율이 85%인 만큼 계속 성장하기란 어렵다는 판단일 겁니다.  “내부적으로는 올리브영을 더 이상 H&B 스토어가 아닌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뷰티와 헬스 중심의 라이프스타일 상품, 옴니채널 플랫폼으로 지속적으로 진화하겠다.” _구창근 CJ 올리브영 대표_2021.12.10, 언론 간담회 이를 위해 IT 인력을 더욱 늘릴 계 ...
댄 에리얼리 : “돈 문제, 고통스럽나요?” 행동경제학자의 조언
댄 에리얼리 : “돈 문제, 고통스럽나요?” 행동경제학자의 조언
행동경제학자 댄 에리얼리는 한국인의 새해 소원 1위인 '경제적 여유'를 주제로, 돈이라는 도구가 인류 역사에 비교적 최근에 등장했기 때문에 사람들이 여전히 돈을 다루는 데 서툴다는 이유를 설명해줘요. 그는 완벽한 합리적 선택을 추구하기보다 중요한 선택에서 이성을 지키는 법, 즉 소비의 장벽을 높이고 저축의 장벽을 낮추는 전략을 제안해요. '자기 자신에게 투자하라'는 이야기는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을 통해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에 관한 것이에요. 댄은 고통을 줄이기 위해 삶에 긍정적 태도와 회복탄력성을 기르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
코스트코 : 창고형 마트 열풍을 일으킨 1위 브랜드, 재무제표를 보다
코스트코 : 창고형 마트 열풍을 일으킨 1위 브랜드, 재무제표를 보다
. 15% 마진율 : 코스트코의 핵심 경쟁력이 되다   미국 유통계에서 코스트코는 ‘유통의 규칙을 깨서 성공한 케이스’라고 불려. 낮은 마진율이 대표적이야. 코스트코는 제품의 최대 마진을 15%로 제한하는 규칙이 있어. 물건을 떼와서 팔고 남기는 이윤이 15%라는 거야. 1만원짜리 세제를 떼다 팔면 수중에 1500원 남는다는 뜻이지.  기업 입장에서는 물건을 싸게 떼와서, 팔릴만한 가격 중 가장 비싸게 파는 게 상식이야. 그래서 보통 대형 할인마트 마진율은 20~25% 수준이야. 그러니까, 코스트코는 다른 유통사에 비해 이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