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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고재 : 살아남는 전통은 시대가 원하는 만큼만 바꾼다
락고재 : 살아남는 전통은 시대가 원하는 만큼만 바꾼다
북촌 한옥마을 초입의 가회동 한 골목길에 한옥 호텔 락고재가 있습니다. 삐걱이는 나무 대문을 열자 네 채의 한옥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커다란 소나무가 서있는 정원, 흙마당에 놓인 디딤돌이 운치있습니다. 한옥 많기로 유명한 북촌에서도 락고재는 눈에 띄는 브랜드입니다. 북촌에만 세 곳의 공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옥과 고급 호텔의 개념을 결합한 ‘락고재 북촌 한옥마을’, 차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락고재 컬쳐 라운지’, 북촌의 명상 스테이로 올봄 오픈을 앞둔 '북촌빈관' 입니다.  이게 다가 아닙니다. 안동 하회마을에서도 한옥 호 ...
리제 이은지 : 메밀과 현미로, 뉴욕 디저트계의 슈퍼 루키가 되다
리제 이은지 : 메밀과 현미로, 뉴욕 디저트계의 슈퍼 루키가 되다
‘파티시에가 되고 싶다’는 꿈에서 시작한 여정. 지금 이은지 셰프는 미국에서 가장 주목 받는 파티시에가 됐어요. 저는 이은지 셰프의 꿈이 얼마나 커질지, 앞날이 더 기대돼요. 이은지 셰프의 여정, 요약해볼게요. 1.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이은지 셰프는 프랑스로 건너갔어요. 외지에서 살아남는 뚝심과, 사실적인 디저트 묘사에 대한 감각을 이때 길렀죠. 2. 정식당으로 일터를 옮기며 ‘나다운 디저트’에 대한 고민이 깊어졌어요. 뉴욕과 한인 시장에서 익숙한 바나나를, 프랑스식 디저트 기술에 접목해 ‘베이비 바나나’가 탄생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