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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지음 : 먹고, 입고, 짓고 “전통은 가장 섹시한 콘텐츠다”
온지음 : 먹고, 입고, 짓고 “전통은 가장 섹시한 콘텐츠다”
기술과 예술을 겸비해야 장인이 된다 2013년 온지음이 문을 엽니다. 목표는 ‘한국 전통문화를 이을 장인을 길러내는 것’. 온지음은 어떻게 장인들을 길러낼까요? 우선 지식을 쌓도록 합니다. 공방장들이 일주일에 하나씩 공방원들에게 연구 주제를 내요. 예를 들어 맛공방은 ‘조선시대 반가班家 음식’이나 ‘고려시대 전통주’. 옷공방은 ‘삼국시대 벽화의 의복’, ‘고려의 직물’에 대해 공부하도록 하죠. 공방원들은 매주 전체 회의를 해요. 모두가 보는 앞에서 발표하고 토론해요. 학교 아니냐고요? 분명히 다릅니다. 양반의 집안 “학교는 밑 ...
올리브영 : IT 회사를 꿈꾸는 1위 드럭스토어, 재무제표로 보다
올리브영 : IT 회사를 꿈꾸는 1위 드럭스토어, 재무제표로 보다
컬리·무신사가 경쟁자?, H&B 꼬리표 뗄까 올리브영은 이제 H&B 꼬리표를 떼려는 것 같습니다.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을 밝혔거든요. 이미 국내 H&B 시장 점유율이 85%인 만큼 계속 성장하기란 어렵다는 판단일 겁니다.  “내부적으로는 올리브영을 더 이상 H&B 스토어가 아닌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뷰티와 헬스 중심의 라이프스타일 상품, 옴니채널 플랫폼으로 지속적으로 진화하겠다.” _구창근 CJ 올리브영 대표_2021.12.10, 언론 간담회 이를 위해 IT 인력을 더욱 늘릴 계획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