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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클 : 국내 헌옷 수거량 1위, 디지털로 ‘없던 BM’을 발굴하다
리클 : 국내 헌옷 수거량 1위, 디지털로 ‘없던 BM’을 발굴하다
리클(Recl)은 헌 옷을 디지털 방식으로 수거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국내 선두 기업이에요. 1kg당 300원으로 헌 옷을 수거해주고, 상태가 좋으면 더 높은 가격을 쳐줘요. 2021년에 시작해 불과 3년 만에 매출과 투자 모두 급성장했어요. 창업자 양수빈 대표는 기존의 헌 옷 시장의 비효율성을 발견하고, 디지털 혁신을 통해 시장을 확대했어요. 스레드업 같은 해외 사례를 참고했지만 한국 시장에 맞춘 모델을 구축했어요. 헌 옷 수거와 매입, 재판매까지의 전 과정에 기술을 도입하여, 계속해서 빠르게 성장 중이에요.
크럼블 : 테크기업처럼 만들어 패션 브랜드처럼 파는 1조 매출 쿠키
크럼블 : 테크기업처럼 만들어 패션 브랜드처럼 파는 1조 매출 쿠키
A/B 테스트로 쿠키를 최적화하다  미국에서 가장 핫한 쿠키, IT전문가와 마케팅 전공 대학생이 함께 만들었어요. 제이슨 맥고완Jason McGowan과 소이어 헴슬리Sawyer Hemsley.  두 사람은 사촌 관계이자, 사업 파트너였어요. 헴슬리가 대학생 시절 엠브르Embr라는 패션 브랜드를 론칭했을 때부터요. 그의 브랜딩 능력을 인정한 사촌 형 맥고완이 투자했거든요.  그런 두 사람이 2017년 새롭게 떠올린 사업 아이템이 바로 쿠키였어요. 홈베이킹의 나라 미국에서 배달로 쿠키를 사 먹는 사람이 늘었거든요.  “이제는 사람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