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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예술로 빛난다 : 모든 삶은 각자의 이름이 붙은 작품이다
삶은 예술로 빛난다 : 모든 삶은 각자의 이름이 붙은 작품이다
자기다움을 발견하는 네 가지 방법 삶이 예술이라면, 단 하나뿐인 작품을 남겨야겠죠. 타인을 흉내 내거나, 나를 숨기지 않고요.  “당신에게 주어진 삶이라는 ‘단 한장의 백지’ 전체를 조망해 보는 시간을 마련하자. (…) 삶에서 나온 예술을 할 때도 그러한데 그 예술을 낳는 삶에 그런 시간이 필요한 것은 생각할수록 너무나 당연하다. (…) 전체를 조망해 보았을 때 우리 삶은 어떤 독창적인 구성을 취하고 있을까? 그것은 얼마나 나다운 것일까?”_48p 저자는 자기다움을 찾는 네 가지 방법을 알려줍니다. 미술 거장들의 이야기와 함께요. ...
그라플렉스 : 서울・홍콩 거리를 색칠한 아티스트, 누구나 즐기는 예술을 만들다
그라플렉스 : 서울・홍콩 거리를 색칠한 아티스트, 누구나 즐기는 예술을 만들다
어떤 사람은 미술관에 걸린 그림을 작품이라 부릅니다. 또 어떤 사람은 길거리에 그라피티를 그린 뒤 작품으로 소개하죠. 그라플렉스GRAFFLEX는 후자예요. 예술이 두른 권위를 벗고 ‘모두와 만나는 그림’을 그리고 있죠. 그가 명동 바닥에 탕후루와 성당 그림을 숨겨두고, 홍콩 완차이灣仔 거리에 알록달록한 빌딩을 그리는 이유예요. 거리를 걷는 사람들이 ‘우연한 즐거움’을 얻길 바란다는 그라플렉스. 차승희 디렉터가 그를 “대중과 소통하는 예술가”라 부르는 이유입니다. 차승희 디렉터 그라플렉스는 신동진 작가의 예명입니다. 세 가지 뜻이 섞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