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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A : 돔페리뇽 출신 양조가, 스토리로 마시는 사케를 기획하다
IWA : 돔페리뇽 출신 양조가, 스토리로 마시는 사케를 기획하다
스토리로 샴페인을 알리다  리샤르가 와인 업계에 남긴 업적은 빈티지 샴페인을 대중에 널리 알렸단 겁니다. 원래 빈티지 샴페인은 소수에만 알려진 술이었죠.  비결은 스토리 메이킹. 리샤르는 ‘샴페인은 세 번의 절정을 맞는다Every Dom Pérignon goes through three main windows of expression’는 콘셉트를 내세웠어요.  첫 번째 절정은 와인을 오크통에서 숙성한 지 8년 뒤 찾아옵니다. 두 번째는 15년 전후, 세 번째 절정은 30년 전후 찾아오죠. 두 번째와 세 번째 절정을 맞은 와인은 돔페 ...
사업가 김소영 : 책발전소와 브론테, 자신을 넘어선 브랜드를 만들다
사업가 김소영 : 책발전소와 브론테, 자신을 넘어선 브랜드를 만들다
5년차 아나운서, 주도성을 찾아나서다 대형 서점보다 조밀하고, 전문 서점보다 대중적인 큐레이션으로 읽는 습관을 만드는 서점 책발전소북클럽 : 취향을 맡기기 시작한 독자들 브론테 : 책에서 라이프스타일로, 서점에서 이커머스로 김소영이 물건을 바라보는 방식, 일상의 스토리텔링 마치며 : ‘사업가 김소영’을 선택하다. 김소영이 물건을 바라보는 방식, 일상의 스토리텔링 고객이 브론테에서 물건을 사는 이유는 ‘추천하는 사람의 시선’을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그 시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