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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켈리 : “기술을 낙관할 때, 우린 나아간다” 세계적인 IT 구루의 조언
케빈 켈리 : “기술을 낙관할 때, 우린 나아간다” 세계적인 IT 구루의 조언
케빈 켈리는 실리콘밸리의 테크 구루로서 기술을 낙관하고 미래를 변화시키는 데 앞장서며, 와이어드를 창간하여 기술과 인간의 상호작용을 문화적으로 다뤄온 인물이에요. 그의 주요 사상은 '기술과 문화의 융합'과 '미래 사회의 낙관적 전망'에 있으며, 기술 발전이 인간 생활을 풍요롭게 만들 것이라는 믿음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요. 그는 새로운 기술을 직접 경험하며 미래를 예측하는데, 사람 중심의 기술 발전을 강조하고 있어요. 또한, 크리에이터 이코노미와 AI의 역할을 중시하며, 혁신과 새로운 직업 창출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어요.
댄싱사이더 : 충주 사과밭의 사이더 양조장, 2030 니치마켓을 일으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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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국인에게도 경쾌한 술이 필요해 이대로 대표는 원래 금융회사에 다니던 직장인이었어요. 회식이 잦았죠. 그때마다 의문이 들었다고 해요. ‘와인, 칵테일, 위스키… 술 종류가 얼마나 다양한데, 왜 매번 소주 아니면 맥주일까.’ 이 대표도 상사 눈치에 좋아하지도 않는 소주를 마시곤 했죠. 이 대표는 이런 주류 문화가 답답했어요. 사람들이 취향을 기반으로 술을 즐길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죠. 한 잔을 마시더라도 맛있게 마시고 싶은 사람들이, 어딘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이 대표 자신처럼요. 해외의 주류 문화가 이 대표에게 확신 ...
IWA : 돔페리뇽 출신 양조가, 스토리로 마시는 사케를 기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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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을 공부했던 8년이 아깝지는 않았습니다. 의료 공부를 하며 과학적 지식과 생명체에 대한 감각을 얻었거든요. 술을 만들 때 도움이 됐어요. 미생물의 대사 활동과 물 분자의 결합 상태를 연구할 때 생물 지식을 적용할 수 있었죠. _리샤르 조프루아, 롱블랙 인터뷰에서 정말 사랑하면 이 일(사케 주조)에 기여해야 한다는 내면의 목소리를 들었어요. 관광객이나 소비자로만 남고 싶지 않았습니다. 직접 도전해 이와를 만들었어요. 일본과 같이 전통을 소중히 하는 곳에서는 생각의 틀을 벗어나기 쉽지 않죠. 저는 사케에 대한 선입견이 없었어요. 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