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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레드웍스 : 희녹과 노티드, 와인앤모어까지, 브랜드의 밑그림을 함께 그리다
스프레드웍스 : 희녹과 노티드, 와인앤모어까지, 브랜드의 밑그림을 함께 그리다
. 7번째 주석과 아이돌 두 대표는 출근길이 행복하다고 합니다. 사무실이 위치한 도산대로를 지날 때면 스프레드웍스의 ‘작품’이 쭉 ‘전시’돼 있거든요. 음식점, 카페, 병원 등. 그 앞에 길게 줄을 늘어선 사람들이 알아주는 것은 아니지만요.  브랜딩 작업을 계속할 수 있는 원동력은 무엇일까요. 디자인 스타일만큼이나 두 사람의 대답 역시, 상반됩니다.  “저는 파고드는 스타일이에요. ‘희녹 : 바람 소리가 느껴진다’. 이 한 문장을 붙잡고 디깅, 또 디깅하는 거예요. 논문이나 철학서, 전문 서적 보는 것도 좋아해요. 파고, 파다가 ...
헤드스페이스 : 명상을 디지털 콘텐츠로 만들어 4조짜리 브랜드가 되다
헤드스페이스 : 명상을 디지털 콘텐츠로 만들어 4조짜리 브랜드가 되다
. 퍼디컴이 명상을 좋은 습관이라고 했잖아요. 저는 정말 습관이 되고 있어요. 일을 할 때나, 머리가 복잡할 때, 마음 속으로 퍼디컴의 목소리를 떠올려요. 먹구름 위에서도 늘 한결 같은 푸른 하늘을 상상하고요. 헤드스페이스의 전략, 요약해보겠습니다. 1. 헤드스페이스의 고객은 80%가 입소문으로 유입돼요. 전 승려인 퍼디컴의 퍼스널 브랜딩을 통해 소문을 듣고 모이죠. 2. 헤드스페이스는 초보자 타깃이에요. 그래서 명상 길이, 내레이션 성우 등을 직접 선택할 수 있어요. 모든 콘텐츠는 귀여운 애니메이션과 함께하죠. 3. 콘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