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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플렉스 : 서울・홍콩 거리를 색칠한 아티스트, 누구나 즐기는 예술을 만들다
그라플렉스 : 서울・홍콩 거리를 색칠한 아티스트, 누구나 즐기는 예술을 만들다
이 브랜드는 어떤 재미를 줄까? 브랜드들도 그라플렉스를 찾아요. 나이키부터 무신사, 몽블랑, 심지어 부탄가스 브랜드도 그라플렉스와 컬래버했죠. 그림을 새겨 넣은 가스통은, 캠핑족들이 선호했어요. “캠핑의 기분을 살려준다”라는 후기가 많아요.  그라플렉스가 의도한 경험이에요. 그는 브랜드를 아름답거나 화려하게 만드는 데엔 관심 없어요. 사람들에게 즐거운 기분을 줄 수 있다면 곧장 컬래버를 시작하죠. “다 짜놓은 판에, 아티스트의 캐릭터만 똑 떨어뜨리길 원하는 브랜드도 많아요. 컬래버의 목적이나 이유가 분명하지 않죠. 갑자기 아트 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