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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고재 : 살아남는 전통은 시대가 원하는 만큼만 바꾼다
락고재 : 살아남는 전통은 시대가 원하는 만큼만 바꾼다
북촌 한옥마을 초입의 가회동 한 골목길에 한옥 호텔 락고재가 있습니다. 삐걱이는 나무 대문을 열자 네 채의 한옥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커다란 소나무가 서있는 정원, 흙마당에 놓인 디딤돌이 운치있습니다. 한옥 많기로 유명한 북촌에서도 락고재는 눈에 띄는 브랜드입니다. 북촌에만 세 곳의 공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옥과 고급 호텔의 개념을 결합한 ‘락고재 북촌 한옥마을’, 차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락고재 컬쳐 라운지’, 북촌의 명상 스테이로 올봄 오픈을 앞둔 '북촌빈관' 입니다.  이게 다가 아닙니다. 안동 하회마을에서도 한옥 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