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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헌팅 : 지적인 모험가들을 위한 잡지, 여행이 되다
쿨헌팅 : 지적인 모험가들을 위한 잡지, 여행이 되다
세상을 바꾸는 건 호기심이다  에반과 조쉬부터가 호기심을 타고난 사람들이야. 둘 다 어린 시절에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며 자란 영향이 커. 조쉬는 북부 버몬트주와 남부 마이애미를 오가면서 자랐대. 부모님이 떨어져 살게 되셨거든. 북부와 남부. 1600마일(약 2600km)이 넘는 거리만큼이나 사람도, 문화도 참 달랐지.  “덕분에 아주 어린 시절부터 세상에는 참 다양한 사람들, 참 다른 자연환경과 건축물이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그러면서 생각했던 것 같아요. ‘이 세상에는 얼마나 다른 장소들이 존재할까. 거기에는 또 얼마나 다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