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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상 그레그와르 : 나를 불편하게 하는 게, 진짜 트렌드다
뱅상 그레그와르 : 나를 불편하게 하는 게, 진짜 트렌드다
트렌드를 연구하고 미래를 내다보는 것은 단순히 비즈니스에 그치지 않고, 우리가 어떤 시대를 살고 있는지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돼요. 특히 뱅상 그레그와르는 시즈널 트렌드와 메가 트렌드를 통해 사람들이 삶을 바라보는 시각과 기대를 조명하며, 기업에 새로운 인사이트를 제공해요. 그의 독특한 접근법은 호스피탈리티, 뉴스탤지어, 아티스토크레이지와 같은 트렌드를 통해 우리에게 생각할 거리를 안겨주죠. 결국, 익숙한 것에서 벗어나 불편함 속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찾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해요.
헤드스페이스 : 명상을 디지털 콘텐츠로 만들어 4��조짜리 브랜드가 되다
헤드스페이스 : 명상을 디지털 콘텐츠로 만들어 4조짜리 브랜드가 되다
. 퍼디컴이 명상을 좋은 습관이라고 했잖아요. 저는 정말 습관이 되고 있어요. 일을 할 때나, 머리가 복잡할 때, 마음 속으로 퍼디컴의 목소리를 떠올려요. 먹구름 위에서도 늘 한결 같은 푸른 하늘을 상상하고요. 헤드스페이스의 전략, 요약해보겠습니다. 1. 헤드스페이스의 고객은 80%가 입소문으로 유입돼요. 전 승려인 퍼디컴의 퍼스널 브랜딩을 통해 소문을 듣고 모이죠. 2. 헤드스페이스는 초보자 타깃이에요. 그래서 명상 길이, 내레이션 성우 등을 직접 선택할 수 있어요. 모든 콘텐츠는 귀여운 애니메이션과 함께하죠. 3. 콘텐 ...
올리브영 : IT 회사를 꿈꾸는 1위 드럭스토어, 재무제표로 보다
올리브영 : IT 회사를 꿈꾸는 1위 드럭스토어, 재무제표로 보다
컬리·무신사가 경쟁자?, H&B 꼬리표 뗄까 올리브영은 이제 H&B 꼬리표를 떼려는 것 같습니다.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을 밝혔거든요. 이미 국내 H&B 시장 점유율이 85%인 만큼 계속 성장하기란 어렵다는 판단일 겁니다.  “내부적으로는 올리브영을 더 이상 H&B 스토어가 아닌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뷰티와 헬스 중심의 라이프스타일 상품, 옴니채널 플랫폼으로 지속적으로 진화하겠다.” _구창근 CJ 올리브영 대표_2021.12.10, 언론 간담회 이를 위해 IT 인력을 더욱 늘릴 계획이라고 ...
쿨헌팅 : 지적인 모험가들을 위한 잡지, 여행이 되다
쿨헌팅 : 지적인 모험가들을 위한 잡지, 여행이 되다
덕분에 아주 어린 시절부터 세상에는 참 다양한 사람들, 참 다른 자연환경과 건축물이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그러면서 생각했던 것 같아요. ‘이 세상에는 얼마나 다른 장소들이 존재할까. 거기에는 또 얼마나 다른 사람들이 살고 있을까.’ _조쉬 루빈 쿨헌팅 공동창업자 옆집에 베트남 가족이 이사 오기 전까지 전 다른 언어를 쓰는 사람을 만나 본 적이 없었어요. ‘아, 세상을 살아가는 방식은 하나가 아니구나’를 그때 배웠죠. _에반 오렌스타인 쿨헌팅 공동창업자 어느 날 조쉬가 그랬어요. ‘와, 우리 이야기를 읽는 사람이 100명이나 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