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SWNA 이석우 : 구글·삼성전자·LVMH는 이 디자이너의 ‘인내심’을 산다
SWNA 이석우 : 구글·삼성전자·LVMH는 이 디자이너의 ‘인내심’을 산다
SWNA의 이석우 대표는 디자인 업계에서 인내심을 통해 글로벌 기업의 인정을 받은 인물이에요. 그는 빠른 결과보다는 깊이 있는 질문과 오랜 고민을 중시하며, 이 과정에서 얻어진 통찰력으로 구글, 삼성전자, LVMH 등의 파트너를 이루고 있어요. 그의 디자인 철학은 한글을 메달로 표현하는 등 한국적 요소를 창의적으로 풀어내며, 특히 제품의 첫인상과 사용자 경험을 어떻게 담아내는지에 중점을 두고 있어요. 이 대표의 접근 방식은 인내심과 창의성의 결합이 어떻게 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는지를 보여줘요.
IWA : 돔페리뇽 출신 양조가, 스토리로 마시는 사케�를 기획하다
IWA : 돔페리뇽 출신 양조가, 스토리로 마시는 사케를 기획하다
스토리 3 : 설산의 맛을 어두운 병에 빛처럼 담다 이와는 병 하나도 이야깃거리가 되도록 디자인했어요. 일단 세계적인 산업디자이너 마크 뉴슨Mark Newson과 손잡았어요. 역시 돔페리뇽에서 연을 쌓았다고 해요. 20년이나 이어진 우정이죠. 루이비통·에르메스·나이키·페라리 등과 협업했고, 호주 콴태스 항공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일했다. 대중에겐 특히 애플의 스페셜 프로젝트 디자이너로 일할 때 만든 ‘아이폰 6′, ‘애플 워치’로 유명하다. 어떻게 하면 병 디자인으로 이야기를 만들 수 있을까요? 리샤르는 긴장의 미학을 살렸습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