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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 김소영 : 책발전소와 브론테, 자신을 넘어선 브랜드를 만들다
사업가 김소영 : 책발전소와 브론테, 자신을 넘어선 브랜드를 만들다
5년차 아나운서, 주도성을 찾아나서다 방송인 김소영의 커리어는 탄탄대로였어요. 아나운서 2년차에 지상파 방송국의 메인 뉴스 앵커 자리에 앉았죠. 정작 그는 성에 차지 않았다고 해요.  오랫동안 안전 지향적인 선택을 해온 그로서는 의아한 감정이었어요. 적성보다는 성적에 맞춰 대학에 갔고, 방송국에 들어간 뒤엔 뉴스 앵커가 되겠단 목표를 이뤄냈죠. 퀘스트를 모두 깨고 나니, ‘정말 원하던 거였나?’ 돌아보게 됐습니다.  “저는 ‘말을 잘하는 사람’보다 ‘내용을 고민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 ‘최저임금이 얼마로 올랐다’는 보도에서 ...
아이디엇 : 최연소 올해의 광고인, 신선한 기획은 10만원으로 충분하다
아이디엇 : 최연소 올해의 광고인, 신선한 기획은 10만원으로 충분하다
아이디엇의 대표인 이승재가 최연소 광고인으로 주목받는 이유와 그의 신선한 기획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줄게요. 가난과 결핍 속에서 자라나면서도 '의미 부여'를 통해 광고에 대한 열정을 키운 이 대표는, 독창적이면서도 효과적인 10만원의 저비용 광고로 수많은 광고 대상을 수상했어요. 그는 데이터 해석을 통해 소비자의 불편함을 해결하고, 큰 기업과의 협업도 성공적으로 이끌어냈어요. 어릴적 결핍이 오히려 그의 성공적인 창업과 혁신적인 광고 기획에 밑거름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