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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보타 오사무 : ‘조제’부터 ‘드라이브 마이 카’까지, 23년 차 PD의 감각
쿠보타 오사무 : ‘조제’부터 ‘드라이브 마이 카’까지, 23년 차 PD의 감각
쿠보타 오사무는 23년간 일본 영화계에서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조제'와 '드라이브 마이 카' 같은 작품을 탄생시켰어요. 그의 영화 사랑은 어린 시절 TV로 접한 외국 영화에서 시작되었고, 대학에서 경제학을 공부했지만 영화 제작의 꿈을 간직하며 뮤직비디오 프로듀싱을 거쳐 영화계로 들어왔어요. 그는 시나리오 읽기를 통해 생각을 언어로 표현하는 훈련을 하며 자신의 프로듀서 역량을 키웠는데요. 영화는 창의적인 비즈니스라며, 좋은 작품을 만들려는 지속적인 열정을 가지고 있죠. 고위험 고수익의 일을 한다고 느끼며, 늘 두근거림을 간직하고 있는
리제 이은지 : 메밀과 현미로, 뉴욕 디저트계의 슈퍼 루키가 되다
리제 이은지 : 메밀과 현미로, 뉴욕 디저트계의 슈퍼 루키가 되다
뚝심 있게 한국의 재료를 교육하다 리제는 이은지 셰프가 자기 안에 쌓아두었던 모든 것을 쏟아부은 공간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멋진 미술관을 지어놓아도, 좋은 작품이 걸리지 않는다면 공간은 가치를 잃겠죠. 이은지 뮤지엄을 완성하는 건 결국 디저트입니다. 리제의 디저트는 뉴요커들에게 영 생소한 재료를 씁니다. 수막새 로고 모양의 시그니처 무스 케이크 ‘리제’는 ‘코리안 브라운 라이스’, 즉 현미로 무스를 만들어요. 샌드 쿠키 안에는 시즌에 따라 볶음 메밀 캐러멜, 참깨 가나슈 크림, 흑임자 크림 등이 들어갑니다. 음료 중엔 메밀 핫초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