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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 김소영 : 책발전소와 브론테, 자신을 넘어선 브랜드를 만들다
사업가 김소영 : 책발전소와 브론테, 자신을 넘어선 브랜드를 만들다
처음엔 저도 의문이었습니다. 그저 ‘김소영’이란 이름만으로 사업이 이어지는 게 아닐까, 하고요. 그런데 직접 만나 보니 알 수 있었어요. 사업가 김소영의 진지한 태도와, 이름 석 자를 넘어선 브랜드 파워를요. 김소영 대표의 인사이트, 요약해 봤습니다. 1. 김 대표가 운영하는 책발전소의 콘셉트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책방’입니다. 책을 안 좋아해도, 책발전소에 들르면 책 한 권 건질 수 있는 큐레이션 서점을 기획했죠. 2. ‘눈높이에 맞춘 큐레이션’이 핵심이에요. 책발전소에는 대형 서점에서 볼 수 있는 책도 골고루 자리를 차지 ...
케빈 켈리 : “기술을 낙관할 때, 우린 나아간다” 세계적인 IT 구루의 조언
케빈 켈리 : “기술을 낙관할 때, 우린 나아간다” 세계적인 IT 구루의 조언
케빈 켈리는 실리콘밸리의 테크 구루로서 기술을 낙관하고 미래를 변화시키는 데 앞장서며, 와이어드를 창간하여 기술과 인간의 상호작용을 문화적으로 다뤄온 인물이에요. 그의 주요 사상은 '기술과 문화의 융합'과 '미래 사회의 낙관적 전망'에 있으며, 기술 발전이 인간 생활을 풍요롭게 만들 것이라는 믿음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요. 그는 새로운 기술을 직접 경험하며 미래를 예측하는데, 사람 중심의 기술 발전을 강조하고 있어요. 또한, 크리에이터 이코노미와 AI의 역할을 중시하며, 혁신과 새로운 직업 창출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