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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헌팅 : 지적인 모험가들을 위한 잡지, 여행이 되다
쿨헌팅 : 지적인 모험가들을 위한 잡지, 여행이 되다
세상을 바꾸는 건 호기심이다  에반과 조쉬부터가 호기심을 타고난 사람들이야. 둘 다 어린 시절에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며 자란 영향이 커. 조쉬는 북부 버몬트주와 남부 마이애미를 오가면서 자랐대. 부모님이 떨어져 살게 되셨거든. 북부와 남부. 1600마일(약 2600km)이 넘는 거리만큼이나 사람도, 문화도 참 달랐지.  “덕분에 아주 어린 시절부터 세상에는 참 다양한 사람들, 참 다른 자연환경과 건축물이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그러면서 생각했던 것 같아요. ‘이 세상에는 얼마나 다른 장소들이 존재할까. 거기에는 또 얼마나 다른 ...
크럼블 : 테크기업처럼 만들어 패션 브랜드처럼 파는 1조 매출 쿠키
크럼블 : 테크기업처럼 만들어 패션 브랜드처럼 파는 1조 매출 쿠키
친구와 가족을 모으는 쿠키 한 상자  크럼블의 쿠키는 나눠 먹기 좋은 크기예요. 지름 4.5인치(약 11.5cm)로, 1인분은 약 4분의 1 정도죠. 쿠키를 정확하게 4분의 1로 나누는 전용 쿠키 커터도 판매해요.  "우리의 쿠키는 큽니다. 가장 중요한 사람들과 의미 있는 순간을 만들기 위해, 나눠 먹기 좋은 크기죠." _제이슨 맥고완 크럼블 CEO, 2023년 더씨이오매거진 인터뷰에서  맥고완은 크럼블 쿠키가 옛날 TV쇼 같은 역할을 한다고 말해요. 다 함께 같은 콘텐츠를 같은 순간에 즐기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니까요.  ...